보도자료

제목: [경향신문] 탈모고민, 모발이식 선택 시 고려돼야 할 중요 요소들
작성일: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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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탈모고민, 모발이식 선택 시 고려돼야 할 중요 요소들
경향신문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최근 탈모 현상이 중년남성만의 고민뿐만이 아니라 젊은 층과 여성층까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모발이식 병원도 우후죽순 많이 생겨났다. 이는 모발이식을 필요로 하는 영역이 단순 탈모 치료에 국한되지 않고 외모를 가꾸기 위한 뷰티 영역으로 넓혀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모발이식은 시술 후 1년이 지나야 결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병원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시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만 병원마다 가지고 있는 기술력이나 시스템 등이 다르기 때문에 모발이식병원 선택에 신중함을 기울여야 한다.

모발 이식을 선택하는 시기는 일반적으로는 탈모의 초기보다는 중기 이상 진행된 경우에 많이 추천하게 된다. 왜냐하면 탈모 초기인 경우에는 약물 치료나 생활 습관 개선으로도 호전될 가능성이 많지만 중기 이상인 경우는 약물 치료만으로는 탈모 개선의 정도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나이가 40대 이상과 40대 미만에서 약물 치료의 효과가 차이가 크게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조기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40대 이상에서 중기이상으로 진행한 경우 처음부터 모발 이식 수술과 약물치료를 같이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발이식을 하고 싶으면서도 선뜻 칼을 대고 절개한다는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거나 이식 후 생기는 흉터로 선뜻 결정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비절개 방식의 모발이식을 선택하면 된다. 시술시간이 비교적 길지만 시술 후 통증도 없고 일상생활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기술이 발달해서 삭발 하지 않고 현재 있는 자연 머리 상태 그대로에서 필요한 부분만 뽑아서 이식하는 무삭발 비절개 모발이식도 대안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모발이식은 뒷머리의 피부를 모근까지 떼어 본래의 모발뭉치인 모낭단위로 분리한 후 탈모가 일어난 부위에 한 모낭씩 심는 방법이다. 연령과 탈모의 진행 정도, 두피 탄력도, 시술 횟수 등 모든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시술법이 결정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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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8101623018&code=9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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